見聞錄408 고대산.우리는.. 몇 달만의 휴식인 일요일을 보내고, 고대산으로 향한다. 경기도 연천군 산서면 대광리... 의정부에서 경원선 기차를 타고 마지막역인 신탄리역 하차... 기차가 갈 수 있는 마지막역이다. 마지막.... 그 곳은 그들에게는 시작점이다. 우린 마지막이고 그들은 시작이고... 그 곳에 고대산이 있다. 모처럼 휴.. 2005. 10. 3. 2005.10.03 고대산 야생화 미국쑥부쟁이 쑥부쟁이 꽃말: 인내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가난한 대장장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11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매우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항상 먹고 살기도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이 대장장이의 큰딸은 쑥나물을 좋아하는 동생들을 위해 항상 들이나 산을 .. 2005. 10. 3. 2005.10.01.오대산 야생화. 싸리 뚝갈 둥근이질풀 개여뀌 .수리취 정녕엉겅퀴 참취 지리바열매 지리바꽃 2005. 10. 3. 2005.10.01.청계천 야생화 벌개미취....추억! 너를 잊지 않으리라는 꽃말이 있단다. 거기 적혀있었다. 수크령... 낮에 본 약간 천박한 모습과는 달리 조명발이 죽인다. 털부처꽃... 후레쉬때문에 색이.. 분홍색꽃이 이쁘다. 하지만 지금은 꽃지는 가을.아쉽다. 2005. 10. 2. 청계천 2 마냥 좋아한다는 것...마냥 좋아하면 안 될 것 같기도 하다는 것 세번째 청계천을 다녀왔다. 아마 그 곳이 내가 좋아하는 인사동 경복궁,,, 딱 그 옆이라 그런가보다. 난 청계천을 보면 속이 좀 부대낀다. 불빛들의 현란함이라든가, 그 치장들을 보며, 본질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니까.. 복원이라는 진정.. 2005. 10. 2. 오대산...주절거림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일요일에 집에서 쉽니다. 어제의 오대산행을 생각하면서,,, 또 좋았구나 생각하면서... 내가 무지 좋아하는 비가 며칠 많이도 내렸습니다. 맘껏 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른 새벽 오대산으로 가는 버스에서도 비가 내립니다. 비가 좀 줄었습니다. 속으로 주문을 욉니다. "조.. 2005. 10. 2. 대청댐옆 연꽃마을 지난 8월 22일 대청댐 근처에 있는 연꽃마을을 다녀왔었다. 그때 찍은 연꽃들이다. 연꽃철이 좀 지난터라 좀 더 많은 연꽃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수련이라고 불리는 그들이 다른 세계의 꽃인듯 불리는 이유를 알 듯 싶기도 했다. 2005. 10. 1. 내소사 풍경 자르기 2005. 9. 29. 내가 꿈꾸는 곳에 그가 있다 네이버 블로거 숲길산책님 사진http://blog.naver.com/sapawind 난 숲길산책님의 사진을 좋아한다. 그 분은 얼마전까지 머문자리님이셨는데,, 이름은 신미식,사진작가이다. 자신을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난 그 분을 통해서 세상을 만났다. 그 분이 세상을 다니면서 찍어온 사진을 보면서 .. 2005. 9. 28.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