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인터넷은 그때 그때 다른 것이 아니라 그 곳 그 곳이 다릅니다.
지금 묵고 있는 푸쉬카르는 좀 비싸긴 하지만, 그럭저럭 쓸만한데... 사진은 절대 올라가지 않는군요.
집에다 사진을 메일로 보내는데..
zip으로 짐을 싸서 몇 장만 보냈건만 30분만에야 가니 이것 참입니다.
가만히 파일넘어가는 것을 지켜보다 그래도 집으로 가는 길이니 잘가라고 인사는 했습니다.
오늘밤 하나 빠진 가족의 사진을 보면서 안도의 숨을 쉴 나의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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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그것도 반송되었습니다.
내일을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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