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609 [사진]꽃...때로는 여기에 똑같은 꽃이다. 매화 깡통을 보이게 한 것과 보이지 않게 한 것 -보이지 않게 한 것- 매화스럽게 고고해보인댜. 딱 피었다. 잎도 줄기도 번창하지 않고 딱 저만 피었다 짙지도 없지도 않은 색을 가지고 세상에 목을 빼지도 밀어넣지도 않고 저 할 만큼만 딱 피어있다. 감추어져 있어서 다르게 보이는... .. 2005. 5. 9. 김윤아이야기 어제 산 cd 자켓사진입니다. 김윤아는 74년 3월 11일생이지요. 나보다 생일이 하루 뒤네요. 그녀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지금 들리는 노래들을 만들고 부르고 그런 여자입니다. 여자가 매력적이면 , 남자보다도 더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혹시~~~~ 아닙니다. 아니라니깐요.. 그렇지 않나요? .. 2005. 5. 9. 바비 킴을 만나다 -전철 그 안에서의 헤맴, 누구때문에?- 어제 멋진 놈을 발견했다. cd는 놈이고, 그 cd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친구는 바비 킴이다 바비킴을 사러 갔던 것은 아니고, 그냥 들국화앨범을 사러갔다가, 갑자기 떠오른 그의 이름. 그리고 들어본 cd 환상이었다. 샀다. 나에게 주는 선물 2탄... 와~우 난 바비킴의 노.. 2005. 5. 9. 넌 왜 항상 그러니? 2005.03.31 01:22 넌 왜 항상 그러니? 난 니가 내 옆에 있는 것을 알아. 넌 내 옆에 있어 보이지 않아. 너의 숨소리만 들려 가끔 내게 모습을 보이는 넌? 너 대신 날 보여주지... 너가 생각하는 나를 보여주지. 너가 보는 나? 항상 이그러져 있고 흔들리고 있지. 난 이렇게 너를 느끼며, 보고 있는데 넌 숨어있거.. 2005. 5. 9. 2005.03.13 친구들의 수다 래미안 :그랬구나 그랬어.....같이하고 싶었는데. 2005.03.13 21:45 흐음 : 그러게, 같이 보고 같이 놀고 같이 먹었으면, 좋을텐데 언젠간 그럴수 있겠지 2005.03.13 23:30 김상 : 곧 그럴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3월 말쯤 상경하면 어떨로? 2005.03.14 08:19 김상 : 4월 3일엔 춘천 간다. 남샘이 소양강배 테니스 대회에.. 2005. 5. 9. 일단은 만들어 놓고....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아볼 일이다. 플래닛과 무엇이 다른지.... 2005. 4. 1. 이전 1 ··· 65 66 67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