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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2005.03.13 친구들의 수다

by 발비(發飛) 2005. 5. 9.

래미안 :그랬구나 그랬어.....같이하고 싶었는데. 2005.03.13 21:45
흐음 : 그러게, 같이 보고 같이 놀고 같이 먹었으면, 좋을텐데 언젠간 그럴수 있겠지 2005.03.13 23:30
김상 : 곧 그럴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3월 말쯤 상경하면 어떨로? 2005.03.14 08:19
김상 : 4월 3일엔 춘천 간다. 남샘이 소양강배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거든. 2005.03.14 08:20
흐음 : 그럼 넌 기한이 만나겠네? 2005.03.14 09:42
김상 : 몇몇 가족과 나들이 겸 해서 가는 거야. 기한이 만나러 가야 하는데. 2005.03.14 14:32
김상 : 남샘이 차 빌려 준다고 했거든. 한 번 가자. 2005.03.14 14:33
흐음 : 가자고 말한지가 일년은 된 거 같다. 뻥 아니라 진짜로 일년 2005.03.14 15:17
김상 : 그럼 날 잡자. 2인승이니 미래가 서울 올라 오지 않는 날로 잡자. 2005.03.14 18:55
김상 : 미래도 춘천으로 오라고 할까? 어느날 눈 떠 햇살이 좋고 할일이 없 2005.03.14 18:56
김상 : 다면, 떠나자.. 김밥은 내가 준비할께. 삼각으로 ㅋ 2005.03.14 18:58
래미안 : 으앙~ 김상이 배신을 때리네.난 오지 말라면 기를 쓰고 가는데 너,알았구나. 2005.03.14 22:20
래미안 : 허허허 남샘차!! 조~오~치. 2005.03.14 22:22
김상 : 무늬만 좋은 차란 걸 타보면 알껄 승차감 엉망이지.. 히 2005.03.15 11:02
흐음 : 난 세상에서 김상 프라이드가 젤 좋더라...프라이드타고 춘천가자~~~ 2005.03.15 17:05
흐음 : 쓰레기 차 안 아무데나 버리게,,,아무데나 버릴 수 있는 평화, 놓치고 싶지 않다 2005.03.15 17:05
흐음 : Bmw는 쓰례기 어디다 버리는데? 차안에서 삼각김밥 먹어도 되나? 걱정이 많아지잖아.. 2005.03.15 17:07
김상 : 하하하하 쓰레기 버렸다간 죽음이다가 아니고 아무데나 버리고 나중에 치운다. 2005.03.15 21:30
김상 : 물론 남샘이.. 그럼 미래 올라 오면 함꼐 쓰레기 아무데나 버려도 되는 차 타고 가자 2005.03.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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