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시상영
"토니 타키타니" 일본 영화
"이터널 선샤인" 짐캐리
딱! 이것이 이 영화에 대해 아는 정보이다.
어제 본 두 영화는 모두 두 번째 본 것
오늘 볼 두 영화는 모두 첨 보는 것
그래서 또 기대만땅
퇴근 시간만 기다리는 나
근무시간 짬짬이 설레이는 맘. 역시 난 나쁜 직원이야!
그럼 안돼, 지금부터 최고의 집중력으로 업무공략.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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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1시 30분
영화를 두 편 보고 집으로 왔다.
토니 타키타니는 다시 새글로 올릴 것이다.
이터널 선샤인은 짐캐리가 좀 멋있게 보이기도 하는구나...그래도 웃기긴 잘 웃긴다.
너무 보인다
뭐 그런 정도...
사실 앞 시간에 본 토니... 와 필이 좀 달라서 몰입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이 정도!
아! 그리고 하나 더...
하도 오랫동안 미국영화를 안 봐서 그런지, 세상에 영어가 들리니 마치 한국영화를 보는 듯
그 말이 익숙하더라는 것!
너무 웃겼다.
스페인어, 이태리어, 일본어... 이런 거 듣다가 영어를 들으니 말같더군!
무서운 거! 좀 익숙하다는 거!
한마디라도 할 줄 알고 반가우면 말도 안하지,... 그런 내가 참 웃겨서 첨엔 자꾸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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