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대로 映畵 진주목걸이를 한 소녀 by 발비(發飛) 2005. 5. 29. 난 모든 예술가들을 좋아한다. 존경한다. 화가.소설가. 시인. 조각가. 비디오아트. 디자이너. 디스플레이어까지도... 그들은 끊임없이 인간들에 대해서 생각한다. 자신을 포함한 타인까지 오직 자신만을 그린 예술가들은 없다.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을 생각하면서 타인을 포함하는 사람들이 예술가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하루를 보내기 힘들며 견디는 삶을 산다 난 그들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들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면 난 그들을 좋아한다. 요한네스 베르메르, 귀걸이를 한 소녀. 실제의 일이 아니라 그림을 생각하고 상상력으로 만든 영화이다. 그림 귀결이를 한 소녀를 그린 베르메르를 좋아하고 영화를 만든 피터 웨버를 좋아한다. 이 영화는 1665년 네델란드의 델프트의 이야기다. 그즈음의 네델란드는 생산하는 곳이 아니라 유통하는 곳이었단다. 물을 이용해서 .... 이 영화에서 많은 유통이 나온다 그림의 유통과 시장. 그리고 배들의 움직임 베르메르의 화실에서만 고요하다. 그의 그림처럼 멈춤이다. 베르메르 집밖의 상황은 마치 고속필름같다. 그즈음 거기는 유통이었나보다. 이 영화를 통해서 다녀온 곳은 1665년 네델란드 델프트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INAIDA - 오래된 새집 '보는대로 映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정과 열정 사이 (0) 2005.06.01 If Only (0) 2005.05.29 북경자전거 (0) 2005.05.29 정복자 펠레 (0) 2005.05.28 꽃피는 봄이 오면 (0) 2005.05.28 관련글 냉정과 열정 사이 If Only 북경자전거 정복자 펠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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