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반 정도를 트래킹했습니다.
도동-성인봉-원시림구역-나리분지-추산해수욕장- 북쪽 해변...
모두 4시간 산행
4시간 트래킹!
주황색길은 트래킹-오로지 다리로 발로 걸었습니다
보라색길은 마을버스로 해안도로가 유실되어 내륙으로 버스를 탔습니다.
초록길은 내수전전망대를 보려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다양한 방법 중 트래킹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걸어다닌 것에 대한 묘미를 충분히 느꼈습니다.
새로운 여행법... 트래킹이라는 것! 멋졌습니다
트래킹은 여행과 자유를 만끽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좀 더 긴 여행이었으면, 좀 더 걸었을텐데
삶과 시간은 다같이 유한한 것이었습니다.
-울릉도 성인봉에서 나리분지로 넘어가는 원시림구역에서 털퍼덕!-
참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하나씩 정성껏 풀어놓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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