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것에 대해서도 아침이냐 저녁이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저녁의 생각속에,아니면 정오의 정신속에?
두가지 대답, 두가지종류의 인간들.
------------알베르 까뮈 작가수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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