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당신을 원망합니다.
지금, 바로 지금 obs에서 '조덕환'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만이 내 세상' 전인권없이 국가스텐이 부릅니다.
처음으로 당신을 원망합니다.
김태원을 볼때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당신을 생각하고 원망합니다.
모두가 다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당신만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온 몸을 말고 침묵하고 기다립니다.
당신을, 당신에게 축복합니다.
문득, 당신이 우리 앞에 서는, 그 날을 우리가 꼭 볼 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도 축복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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