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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聞錄

기행일기-26

by 발비(發飛) 2006. 9. 24.
2006/09/14

방콕의 카오산은 나를 심심하게 했다.
캄보디아 앙코르왓으로 넘어왔다.
꿈꾸던 곳에서 내가 살고 있다.
꿈과 현실이 만나는 곳이다.
사람이 만든 것을 자연이 그들의 품으로 돌리려하고,
사람은 다시 그들을 떼어놓으려 하는 곳이다.
앙코르왓 마지막 날 영화배우를 만났다.
그가 앙코르왓에서 밥집을 하고 있다. 아주 이쁘고 젊은 여자와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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