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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너무 심심한 나는...

by 발비(發飛) 2005. 12. 12.

퇴근을 하려는데,,,

요길 들어왔다가 집에 가려는데...

숫자가 눈에 띄는 군!

28999.

딱 떨어지지 않는 숫자다.

퇴근을 미루고 기다리기로 했다,.

00000이 쪼로록 있는 모습이 보고파서..

머리를 책상에 쳐박고 아무리 숫자가 올라가길 기다려도

다 들 저녁식사 시간인 모양이다.

난 10분 동안 숫자 하나가 올라가길 기다린다.

딱 떨어짐을 위해...

너라도 딱 떨어짐 안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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