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을 한 첫날, 비행기를 예매하는 것으로 시작!
1. 파리행 비행기 예약 (아시아나 마일리지 35000점 사용)
2. 소설가 서영은의 [노란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읽기 시작
3. 일정 잡기 시작
[파리]
-파리 인, 파리 아웃으로 일정을 잡았다가, 아웃에 대한 일정을 잡지 않는 것으로 결론. 파리 이틀)
-첫날은 '유로자전거투어'에서 진행하는 가이드 신청, 오르쉐와 몽마르트 등 로멘틱 코스 예약
-둘째날은 루브르 박물관, 다시 보고 싶은 파리 자유여행
-에펠탑, 개선문을 걸어서 갈 수 있는 한인숙소 예약
그 이후
코스
파리(프랑스) 인- 바욘(프랑스)- 생 쟝 피에드 포트(프랑스)-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 킬로 40일정도 예정)-피니스테레(땅끝) - 포르투(포르투칼)- 리스본(포르투칼)- 마드리드(스페인) - ......................-바르셀로나(스페인) 아웃
-지금은 여기까지! 세달안은 무비자로 움직일 수 있음으로 세 달! 그 후는 아직 모름!
1. 파리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의 시작은 생 쟝 피에드 포트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도시 바욘,
(몽파르나스역-> 바욘: tgv 프랑스 철도사이트에서 예약 http://en.voyages-sncf.com)
2. 바욘-> 생 쟝 피에드 포트는 버스
교통수단에 관한 예약은 끝! 나머지는 그때 그때 하기 위해
프랑스 철도 http://en.voyages-sncf.com
스페인 철도 http://www.renfe.com/
레일유럽 http://www.raileurope.co.kr/
부엘링항공 (저가항공) http://www.vueling.com
스카이스태너 www.skyscanner.co.kr (전세계 항공권)
숙소예약을 위해
부킹닷컴 https://www.booking.com/
지도
구글맵 (예상 코스마다 즐겨찾기 해 두기) -오프라인시 위성가동할 수 있도록 코스별 지도 다운로드
번역기
구글번역기(오프라인에 대비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다운로드)
기타 앱
visit paris by metro (전철네비이지만, 문화재도 포함된 관광지도기능과 함께)
mapfactor navigater (gps네이게이션)
maps me
종이책
[저스트고 스페인 포르투칼] [카미노 데 산티아고 여행 안내서] [딸국질의 사이학] -종이책
전자책
[여행 프랑스어] [여행 스페인어] [여행 영어] [셀프트래블 파리] [셀프트래블 스페인] [돈키호테 1,2] 그리고 좀 더...
짐 꾸리기
배낭, 스틱, 등산화, 침낭, 샌들, 바람막이, 긴팔 티 2, 짧은팔 티 1, 남방 1, 하의 2, 양말, 모자, 선글래스,
스포츠타월, 비누(세안, 목욕, 빨래 공용), 샴푸,
옷핀, 빨래줄, 물집밴드, 멘소래담, 바셀린...
-이 중에서 배낭과 신발, 여행과는 달리 배낭을 항상 매고 걸어야 하는 관계로 무척 신중하게 고르는 중.
십년 전 인도와 남미를 갔을 때의 배낭을 매어보니, 무겁고 균형에 문제가 있는 듯 하여 끝까지 찾아볼 예정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어쨌든 해보고 아니면 옛 것을 들고 가는 것으로! 신발은 지난 여름 황산에 갔을 때 비에 완전 푹 젖어버린 등산화 때문에 너무 고생한 관계로 이번에 고어텍스 트래킹화를 장착하고자 하는데, 이것도 가격이;; 왜 이리 비싼건지. 욱하고 떠나려한 여행이 배낭과 신때문에 이게 뭐지? 하는 중
이렇게 정리하니까 별 것 아닌데, 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것들을 알기 위해 지난 일주일 동안 쩔쩔 매었다.
기초작업을 한 느낌, 이제부터 배낭의 무게에 집중하여 빼기 작업.
스페인루트는 포르투칼에서 잡는 것으로 미루고, 지금부터는 산티아고에 대한 마음 준비를 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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