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1 우리가 두렵다고 느끼는 시간 두렵다고 느끼는 시간에... 웃는 이 곳은 정선의 몰운대라는 곳이다. 계곡이 깊어 낭떠러지는 높은 곳, 그 끝에 서면 발바닥이 저절로 달달 떨리고 다리는 빳빳해진다. 몸이 공포를 느낀다. 그 가장자리에 서고 싶은 충동. 혹은 객기. 절대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웃으며 자행하고 있는 나를 ... 그 시간을 .. 2007.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