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대상1 [김중식] 내 문학의 적- 시를 쓰기 위한 절대시간 내 문학의 적- 시를 쓰기 위한 절대시간 김중식 문학의 적이라니. ‘문학이란 뭔가’라는 질문과 같다. 그래야 문학의 적이 전면에 드러날 테니까. 게다가 나는 10여 년간 단 한 줄의 시도 쓰지 못했거나 않았던 전력이 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내게 문학은 기쁨과 기록 사이에 있었다고 가까스.. 2007.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