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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聞錄

자구내포구

by 발비(發飛) 2006. 5. 4.

 

자구내포구에서 본 차귀도/2006.04.17

 

 

 

해가 사라지는 순간을 설레이며 기다린다.

 

해는 빨갛게 세상에 나와 색을 잃어버리면서 하루를 살아간다.

하루가 끝날즈음엔 빨갛게 돌아간다.

 

아직은 빨갛지 않은 해를 보며 설렌다.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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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진을 보다가.....노이즈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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