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GIRL이고 싶은 날.
여자는 꽃으로 피어 태양 아래서 더한 빛을 내고,
세상의 눈들이 여자를 쳐다보면, 언제나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로 그들을 대하고,
무엇이라도 품을 수 있을 것 같은, 미소에는 평화가 담겨 있다.
내가 곁을 스치는 이에게 말없이 다가가 손을 내밀면
누구라도 깊이 숨어있던 아픔이 잠시 멈춘다.
내 눈엔 세상의 진실이 가지런히 담겨있고,
내 말에는 따뜻한 온기가 흐른다.
그런 굿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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