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소설가 김형경은 그녀의 수필 <천개의 공감>에서 시인 폴 발레리가 위의 말을 인용하고는 아래와 같이 붙였다.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입니다. 피부에서 느끼는 감각이 존재의 깊은 곳에 닿아 정신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쓰리]라는 영화의 네티즌 리류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595280) 에는
피부에서 느끼는 감각이 존재의 깊은 곳에 닿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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