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명동예술극장에서 하는 [아마데우스]를 보았고,
일요일에는 블루스퀘어에서 하는 [옥주현콘서트]를 보았다.
[아마데우스]는 영화의 큰 울림보다 못했고,
[옥주현콘서트]는 나가수보다 못했다.
한마디로 야심차게 실패했다.
마음의 여가가 생기면, 뚫어지게 그 상황을 봐야지. 왜 나는 실망하였는가에 대해!
여가가 생기면... 지금은 그저 이렇게만 두드리는 것으로... 내 뜻을 공중에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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