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거림

나는 껍데기

by 발비(發飛) 2011. 7. 5.

<2010.7>

 

<2011.7-1-여>

 

서로를 모른 척 하는 몸과 마음.. 절망...
두 개의 주인을 섬기는 나는 절망한다.

내게는 주인이 없다. 그저 껍데기 일뿐.

제 멋대로 자라는 그것들...무성하다.

 

마음이 원하면 몸이 움직여줘야 하는 거 아니야!

 


 

'주절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 비누가..  (0) 2011.07.16
멋진 남성  (0) 2011.07.07
결론  (0) 2011.06.29
곧 뜨거울 것 같다  (0) 2011.06.28
욕망  (0) 2011.06.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