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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직무유기 혹은 휴식

by 발비(發飛) 2011. 2. 11.

삶에서 최우선은 언제나 밥이죠.

밥 먹느라 문을 닫았더랬습니다.

말을 하고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군요.

그럼 뭐였을까요?

알 턱이 있을리가, 알 턱이 없지요.

 

직무유기 혹은 휴식.

...... 이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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