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카운디의 다리1 [준비] 진짜? 준비하는거야? 뭘? 진짜? 이번에는 믿어도 돼? 뭔가 결정을 한거야? 아니, 아니, 아니, 아직도 모르겠어. 하지만 '준비'라고 말하고 싶어. 그래, 그럴 수 있지. 괜히 준비~~~~라고 말하고 싶을수도 있지. 하고 싶은 거 다해. ...... '나'와의 대화 중에서 책을 만드는 일을 했다. 옷을 만드는 것을 배워, 인견으로 옷을 만들어서 팔아봤다. 커피를 내리고, 볶는 것을 배워서 자격증을 5개나 땄다. 귀촌을 위해 귀농어산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의 집들을 알아보았다. 집에서 유튜브를 보고 스콘을 만들어보고, 마들렌을 만들어보고, 피자도우도 만들어보고 있다. 지난 2주는 시집들을 보고 있다. 그리고, 공유사무실을 얻어볼까 생각하고 있다. 무슨 준비지? ...... ... 2021.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