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
[산울림] 취중연가
발비(發飛)
2005. 10. 13. 10:57
취중연가
산울림
너무 슬퍼서 울고 말았네
이세상 모든게 아름다웠네
나혼자서 외로워서 한없이 울고 있네
지난 세월은 아름다웠네
그때는 철없어 몰랐었지만
힘겨웠던 하루하루가 오히려 행복이었네
술에 취해서 이렇게 비틀거리네
마음 취해서 모든게 흔들거리네
우~ 우~ 내 사랑 내 사랑
우~ 우~ 내 사랑 내 사랑
언젠가 모두 헤어질텐데
나에게 조금 더 빨리온거고
이런 생각 달래보지만 마음 가눌길이 없네
술에 취해서 이렇게 비틀거리네
마음 취해서 모든게 흔들거리네
우~ 우~ 내 사랑 내 사랑
우~ 우~ 내 사랑 내 사랑
우~ 우~ 내 사랑 내 사랑
우~ 우~ 내 사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