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

대개 웃기는 일

발비(發飛) 2005. 6. 15. 01:29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에 대해서 궁금했다.

[마라의 죽음]이라는 그림이 인상적인데 누가 그린 그림인지 몰라서.

그리고 마라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창을 두들렸는데....

 

1.이순신 장군은 죽기 전에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죽으면서도 나라에 대한 충절로 죽음을 맞이했던것입니다

 

2. 죽음, 1793년, 캔버스... 붓을 들어 마라의 원수를 갚으시오. 죽음으로 변모된 마라의 얼굴을 보고 ...1793년 7월 13일 마라의 암살 소식이 ...집무(執務)하던 마라에게 거짓의 ...다비드는 이 마라의 죽음을 자기 ...
 
 

웃긴다...

이렇게 된다는 것이...역시 컴이다.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만 하는 컴이다...

그것에서 난 정보를 얻는다.

웃긴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웃긴다.

[마라의 죽음]은 다음에 아는척해야겠다.

 

두 죽음이 나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