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

일을 하다 말고.. 이런 짓을!

발비(發飛) 2008. 7. 17. 19:21

 

 지금 맹렬히 제작 중이며, 발간 중이며, 판매 중인 코코몽시리즈.

 

주인공인 소시지 코코몽의 여친인 계란토끼 아로미의 탈인형을 쓰고 잠시 놀다....

 

착한 아로미

친구를 잘 돕고

꽃밭을 꾸미는 것이 취미인..

천상 여자인 아로미.

 

그러다가도

 

 

코코몽의 불의를 보면 가차없이 따지고 드는...

내가 생각하기에 A형 아로미.

 

나와 같다!

 

아로미의 탈인형을 쓰고 놀다가 다시 일을 했다.

아로미처럼 정성스레... 일을 하다가...

 

이 짓!

 

 

 

 

 

 

 

주인공 코코몽! 이러고 있다니...

코코몽은 보관주머니에서 꺼내기가 너무 커서...그냥 두고.. 얼굴만 빼꼼히.

처음 만났을 때보다 점점 더 귀여워지는 코코몽.

"소시지 코코몽~~~"

이라는 방송로고송이

"코찔찔 콧구멍~~~"

이라고 불리더라도...

 

보면 웃음이 나는 요즈음 내 친구다.

하루의 반 이상을 얘들과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