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

당당한 내가 좋다 &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발비(發飛) 2005. 5. 9. 04:07

당당한 내가 좋다

다른 사람에게 멋져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나 자신의 눈에 만족스런 나를 찾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실질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장 소중한 일이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내가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나에게 만족하지 못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먼저 당당해야 합니다.

걸음걸이부터 당당한 것이 좋습니다.

자기의 내재된 능력을 믿고

자기 길을 자신있게 걸어가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갖는 삶은 누구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얻는 것만 있거나 잃는 것만 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잃는 부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상실이 다가올 때마다 더 큰 좌절을 느낄 수도 있지요.

- 우애령의《숲으로 가는 사람들》중에서 -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도 없고,

모든 것을 혼자서 가질 수도 없습니다.

내가 잃은 것을 누군가 다른 사람이 얻기도 합니다.

'잃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도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여유가 생기고 마음도 넉넉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