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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보는대로 책 & 그림

[샤갈] 술잔을 높이 쳐든 이중 초상

by 발비(發飛) 2005. 9. 28.

 

 

행복에 겹다.

샤갈은 그래서 별로다.

 

예술은 고통과 어둠을 품고서 내 등을 두드릴때 난 돌아다본다.

어둡고 아픈 예술 옆에 서면, 난 도드라지지 않는다.

그 어둠속에 묻히고 싶은 것이다.

 

샤갈... 그냥 얄밉다.

그의 색이 너무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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