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잘라놓으면, 아무도 모른다.
거두절미라는 말이 있는데,
말에도 그렇듯 이 사진(사실 사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도 좀 더 크게 보면 사진인데,
이렇게 잘라놓으니 그림이다.
그렇게 잘라서
거두절미해서 달라지는 것
달라보이는 것이 참 많다
너도 거두절미
나도 거두절미
우리는 거두절미 세상에서 착각을 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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