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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듣는 曰(왈)

[공자][맹자] 가로되...마음은...

by 발비(發飛) 2005. 5. 9.

공자가 말했다.

       '잡으면 있고 놓으면 없으며, 들고 남이 때가 없어 그 갈  곳을 모르는 것은

        오직 마음이라하겠구나.'

 

맹자가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남의 불행을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어짊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로움은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리고 따르지 않고

       그 마음을 놓고 구할 줄 모르니 슬프도다!'

 

삶이란?

살아갈수록 지금까지 들었던 말들이 이해되기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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